2017-08-13 주일 아침
아침 상을 받으니
어제 저녁
배가 약간 싸리싸리 해서
정로환을 먹고 잔 나를 위해
찹쌀 죽을 걸죽하게 끓여놓고
강원도 감자에
삶은 계란에
각종 과일에
아보카도를 각자 반 개씩 차려 주셨다
식 후에는 맛있는 캡슐커피로 마무리
형수님의 정성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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