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2토요일
너무나 무더웠던 올 여름을 피해
강원도 횡성 큰형님 전원주택에 피난을 왔다.
아무리 와도 편하고 좋은 집
아무리 보아도 멋진 풍광
형수님이
횡성 한우를 부위별로 푸짐히 준비해 놓으셨다.
안심 채끝살 갈비살
거기다 텃밭에서 키운 각종 야채에,,,,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참으로 감사할 따름.
식사대표기도를 처음으로 내가 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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