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시리즈(38) 진풍경 북한의 핵무기가 우리 머리위에 올려놓은 숯불처럼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돈이 다 어디서 났을까? ... 십수년 전에 스크랩해 놓은 한 신문의 만화만평이 생각나 올려본다 애국가 가사 중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를 '하나님이 외면하사 우리나라 망세' 로 바꿔야 할 때가 온 .. 영상 시리즈 - 황당 2017.09.05
사람 사는 이야기 (023) 횡성 먹방 이야기 4 떠나는 아침 삼계탕 2017-08-14 아침 오늘은 부산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먼길 떠난다고 형수님이 아침부터 삼계탕을 푹 고아놓으셨다. 얼마나 먹음직 스러운지. 젓갈이 네 종류인데 다 독특하고 맛있다. 처음먹어보는 오이고추는 대왕고추라 할 만큼 큰데 원래 키 큰넘 치고 안 싱거운 넘 없다던 아버지 말씀과.. 사람사는 이야기 2017.08.20
사람 사는 이야기 (023) 횡성 먹방 이야기 3 진소 어탕국수 2017-08-13 주일 점심식사 진소 어탕국수 (참고1) 아침 식사 후 형님이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창고3) 점심은 지난번에 한 번 먹어보고 완전히 반한 진소 어탕국수를 먹으러 갔다 장소는 전에 길가에 있던 곳에서 샛길로 150미터 가량 올간 곳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 사람사는 이야기 2017.08.20
사람 사는 이야기 (023) 횡성 먹방 이야기 2 아침 밥상 2017-08-13 주일 아침 아침 상을 받으니 어제 저녁 배가 약간 싸리싸리 해서 정로환을 먹고 잔 나를 위해 찹쌀 죽을 걸죽하게 끓여놓고 강원도 감자에 삶은 계란에 각종 과일에 아보카도를 각자 반 개씩 차려 주셨다 식 후에는 맛있는 캡슐커피로 마무리 형수님의 정성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사람사는 이야기 2017.08.20
사람 사는 이야기 (023) 횡성 먹방 이야기 1 저녁 밥상 - 횡성한우 2017-08-12토요일 너무나 무더웠던 올 여름을 피해 강원도 횡성 큰형님 전원주택에 피난을 왔다. 아무리 와도 편하고 좋은 집 아무리 보아도 멋진 풍광 형수님이 횡성 한우를 부위별로 푸짐히 준비해 놓으셨다. 안심 채끝살 갈비살 거기다 텃밭에서 키운 각종 야채에,,,, 진수성찬이 따로 없.. 사람사는 이야기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