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 우리역사

[스크랩] 한국특산품 다뉴세문경(多紐細汶鏡)의 비밀

白鏡 2008. 11. 10. 10:29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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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 - 지름 21.2㎝ ]

 

다뉴세문경(多紐細汶鏡)은 고리(紐(뉴))가 여러개이고 세세한 무늬가 있는 청동거울을 뜻한다.

다뉴세문경은 한반도, 만주, 연해주, 일본에서 발견되는 청동 거울.

 

중국에서도 청동거울이 많이 발견되지만

세문경(細汶鏡) 즉 세세한 무늬가 있는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

 

즉 다뉴세문경은 [한반도-만주] 즉 고대한국의 중심영역에서 생겨나서

연해주, 일본등으로 전파되었다.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은 한국의 여러 다뉴세문경 중 하나로

1971년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다뉴세문경은 위 것 이외에도 여러 개가 있다.

 

 



고조선의 다뉴세문경 - 전북 완주 갈동유적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568292&section_id=103&menu_id=103

 

 

초현대적 기하학적 무늬가 감탄스럽다 하겠다.

마치 현대 작품인 것 같다.

최소한 2천수백년 이상 전 작품들이라는 게 믿기 힘들 정도.

 

[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 - 지름 21.2㎝ : 충남 논산 출토 ]

 

위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의 특징은 불과 지름 21㎝ 정도 되는 크기 안에

0.3㎜ 간격으로 무려 가는 선 약 1만3000개를 새겨넣었다는 데 있다.

 

0.3㎜ 간격

가는 선 약 1만3000개

 

세문경은 한국 특산품이기 때문에 여러차례 현대기술로 복원을 시도했으나 

아직도 복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마치 고려청자를 아직도 제대로는 복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다 하겠다.

 

 

 

 

 

[ 잔줄무늬 거울 (다뉴세문경) - 국보 141호 ]

 

초현대식 기술로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저 작품을 

그 옛날 어떻게 만들었나 하는 것이 현대 과학계의 숙제 중 하나라 하겠다.

 

다뉴세문경은 금속을 깍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주물로 떠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왕릉 복원도 - (복원전문가 박진호씨 그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압록강변 집안에는 높이가 25미터 (10층 아파트 높이)나 되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었다.

지금도 하단부는 남아있다. 흔히 태왕릉이라 부른다. 

 

이 태왕릉은 고구려때 것이라고 말해지는데 이는 고구려 기와 등이 나와서 그런 것인데

그곳에서 기와는 고구려, 발해 등 여러나라 것이 나온다. 청나라 것도 나왔을 것이다. 

 

즉 피라미드 위의 누각은 여러 시대에 걸쳐서 다시 만들었지만 

피라미드 자체는 수천년전 고대한국 것.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필자는 태왕릉을 포함한 압록강변의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가

5~6천년전 당시 고대한국의 중심이자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본다.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위 사진들은 Tiu(티우)라 불리는 이집트 창건의 전설적 왕조. - 솔본님 제공

 

만주에서는 이미 6천년 이상 전 피라미드들이 발견되었고

이는 '저들'의 동북꽁정 감행의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동북아의 피라미드가 건너가서 생긴 것이 이집트 피라미드라는 말이 되기 때문.

 

 고대한국계 추정 이집트 왕족들 <- 관련글

 

피라미드가 고대한국에서 시작됐다는 것은

중국의 기록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하겠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피라미드를 위에서 보면 대강 아래와 같다.  

 

피라미드는 8방향을 나타낸다. 

 

 

 

 

 

 

위 팔주령 즉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는 국보  제143-2호로 

전남 화순군 대곡리에서 출토된 청동유물.

 

이 유물은 8방의 피라미드와 중앙 포함 9개의 태양으로

[해뜨는 동방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그리고 피라미드는 고대한국의 중심이었으니

하늘에 대한 의식을 치르는데 사용된 도구 중 하나인 위 8주령이

그러한 상징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다.

 

   팔주령과 아사달문양 <- 관련글  

 

 

 

 

위 다뉴세문경도 4방에 원이 있다. 

그런데 2개씩 있다.

이는 4방을 나타내면서도 8방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중국인들이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것도 

이러한 고대한국의 문명을 전해 받았기 때문으로 본다.

 

만주와 중국 서안, 함양에는 아직도 수많은 고대한국형 피라미드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중국당국은 이를 아직은 극구 숨기고 있다.

동북꽁정이 완성됐다고 느끼는 순간 그들은

그 고대한국형 피라미드들을 세계에 공개하면서 

중국 피라미드라고 바락바락 우기려고 하고 있는 것.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홍산, 서안(장안), 함양으로 전파되다. <- 관련글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에서 발견된 위 3개의 다뉴세문경을 보면

모두 무늬가 중심축에서 약간 기울어져 있다.

 

이것은 혹시 지구가 중심축에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닌가.

그 옛날 고대한국 사람들이 지구가 기울어져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겠느냐고 너무 속단하지는 말자.  

 

손바닥만한 면적에다가 0.3미리 간격으로 

무려 1만 3천개나 되는 선을 만든 사람들이다.

그것도 파서 만든 것이 아니라 주물로 떠서 만들었고

지금의 첨단 현대기술로도 복원을 못하고 있다.

 

세상은 넓고

역사는 길다.

 

긴 시간과 넓은 공간 속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은 너무나 많지 않을까.

중국 설화에 '초가지붕만한 거북이 등껍데기'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현대 고생물학자들의 얘기가

지금의 황해(서해)가 1만여년 전만 해도 대평원(육지)였고 

'황소만한 거북이'가 기어다녔다고 한다.

1만년전 멸종되었다는 맘모스도 지금의 코끼리 보다 몇배 더 크듯이.

지금의 황해(서해) 바다 속에는 '자동차만한 거북이 등껍데기'가 아직도 묻혀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교만이 현대인을 무식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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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퍼가셔도 좋고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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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고견원려왈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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